티스토리 뷰
덴티움
2000년 6월 7일에 설립된 덴티움, 의료용구 제조 및 판매업, 의료장비 제조 및 판매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설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년간의 임상 데이터 축적과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시장점유율 2위, 글로벌 시장점유율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덴티움은 임플란트와 함께 디지털 장비 등을 Total Solution 개념으로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을 이용한 디지털 제품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판매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임플란트에 관한 관련주의 대장인 오스템과 덴티움을 보면 잠깐의 하락(꽤 큰)을 차츰 이겨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오스템같은 경우는 나라 전체가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슈가 있었던 만큼 한동안 정지됐다가 풀리고 바닥으로 내려 찍혔죠.
하지만 이번에 찾아본 기업은 덴티움입니다. 덴티움 또한 임플란트 업계의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위 기업입니다.
최근 들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는 이슈 중 역시 가장 큰 덴티움의 이슈는 아니 임플란트 관련주라면 어느 정도 타격을 맞을만한 중국의 제재.
특히 이번에 중국의 제재는 과거와는 다르게 직접 통제하기 위해 시술 및 가격 등을 조정한다고 합니다.
중국의 VBP(중국의 임플란트 중앙통제 물량 기반 조달) 쉽게 말해 대량으로 공구하여 임플란트의 비용을 줄인다는 것인데 과거의 VBP관련 사례들처럼 호전적인 반응이 보인다는 평은 아닙니다. 이번 VBP는 임플란트를 겨냥한 것인 큰데 중국에서의 임플란트 비용에 관한 영향은 미미하다는 것입니다.(덴티움 주가 또한 잠깐 흔들리지 않을까?..)
임플란트의 의료기관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을뿐더러 중국 내에서도 브랜드의 중요도를 따지기 때문에 쉽게 브랜드를 바꾸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
그리고
목적이 착한 가격에 들여와 국내 제품과 같은 선상에 올리며 국내 제품을 더 많이 선호하게 만들겠다인데 한국에 입장에서는 다른 해외기업들과도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 그렇게 나쁜 이슈는 아닌 듯
특히 오스템과 덴티움의 상황에서는 중국의 수출에 대한 비중도 어느 정도 가지고있어 중국의 행보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덴티움의 업종 PER로는 13배고 추정 PER는 9.52로 상당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저번 달만 봤어도 10 단위였던 거 같은데 순식간에 낮아진 거 아닌가 싶네요.
덴티움 주가는 위에 그래프들만 봐도 그렇게 큰 폭으로 하락을 한 게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이 기회가 아닌가 싶네요
목표 주가 또한 꾸준히 오르고 있는 상황이고요.
투자는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방법 중에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투자 남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본인의 손으로 생각으로 천당과 지옥 왔다 갔다 하세요. 그게 더 뿌듯할고 배울게 많은 것 같습니다.
모두 성투!!
'상상하는 분석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차 친환경의 선두주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0) | 2022.09.02 |
---|---|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은? 지분매각과 탈원전계획 폐기 (0) | 2022.09.01 |
현대미포조선 주가 수주체결 상위로 조선주의 대장주로? (0) | 2022.09.01 |
현대로템 어디까지 가는 갈까? 앞으로 나가기 위한 1보 후퇴 (0) | 2022.08.31 |
대한항공 주가 코로나 여파 잦아들어 이젠 진짜 날라가나 (0) | 2022.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