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친환경의 선두주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현대차-홈페이지-IONIQ6

현대차-홈페이지-TUCSON, CASPER

현대차

1967년 12월에 설립되어 1974년 6월 28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입니다.(현대차 곧 증권에 올라온 지 50년이 다 되어가는 대한민국 상위 기업 ㄷㄷ) 그리고 현대차는 말 그래도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완성차 제조업체로, 현대자동차 그룹에 속하였으며, 현대자동차 그룹에는 현대차를 포함한 국내 53개 계열회사가 존재합니다. 현대차에서 밀고 있는 소형 SUV인 코나,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80등을 출시하여 SUV 및 고급차 라인업을 강화하였으며 수소 전기차인 넥소를 출시했습니다.

수소 전기차 하면 친환경을 빼고는 얘기를 못할 정도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수소차를 만드는 기업에 현대차는 단연 1~2위를 넘어 단언 세계 1등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현대차가 이번에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에서 수소차의 사회 접목화를 시도하면서 가까운 트럭이나 버스와 같이 상용차 부문에서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현대차-거래량-네이버출처

현대차의 거래량을보면 외국인의 보유율이 상당합니다. 현대차의 수소차는 국내를 넘어 이미 세계의 수주이며 외국인 또한 그 가치를 알아보고 계속해서 매수세를 이어 가고 있는 거 아닐까요? 물론 미국에서 이번에 친환경에 에너지에 대한 사업들에게 지원을 한만큼 현대차 또한 주목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현대차-일별, 주별, 월별 차트-네이버출처

현대차 주가의 흐름을 보면 현재는 점진적인 상승을 보이고 있으나 기간을 넓혀서 본다면 횡보를 하고있느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위에도 언급한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시회 등에서의 기대감과 미국에서 친황경 관련 지원사업이 현대차 주가에 반영된 것 같습니다.

현대차-주가-네이버출처

현대차의 외국인 매매동향만 봐도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력합니다. 이에 따른 소진율 또한 28%대를 달리고있습니다. 그리고 저평가이나 고평가이냐의 판단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는 PER의 단위는 생각보다 적습니다. 동일업종에서 또한 PER는 8배가 안됩니다. 확실히 현재로서는 저평가됐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는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방법 중에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투자 남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본인의 손으로 생각으로 천당과 지옥 왔다 갔다 하세요. 그게 더 뿌듯할고 배울게 많은 것 같습니다.
모두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