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지중 초고압 케이블 관련 세계적 기업의 현재상황

대한전선-홈페이지

대한전선

1955년 02월 21일에 국내 최초 종합전선 회사인 대한전선 주식회사로 설립되었습니다. 대한전선을 포함한 8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음. 주요 사업으로는 전선부문과 기타 부문으로 구분되며, 주요 제품으로는 초고압 케이블, 통신케이블, Copper Rod 등이 있습니다. 또한 60여 년 동안 우수한 신뢰도와 제품력을 주강점으로 특히 현존하는 최고 등급인 500KV 지중 초고압 케이블의 생산 및 운영능력에 대해서 대한전선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입니다.

대한전선-일별, 주별, 월별, 차트-네이버출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059억 원으로 36% 상승 영업이익은 3억 원대로 4,469% 상승했습니다. 2020년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월별로 본다면)

대한전선-프랑스 CIGRE 2022참가

그리고 이번에 프랑스 CIFRE 2022(전력 분야의 최고 권위 국제행사)에 대한전선이 참여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않다가 이번에 열린 국제행사입니다. 대한전선은 이번 행사에 500KV를 포함한 다양한 전압의 초고압 케이블과 해저케이블, 등 주력 제품을 선보입니다. 대한전선은 가장 높은 전압의 지중 케이블을 대한전선에서 국내 최초의 상용화 기록과 북미 지역 최초의 기록 또한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대한전선-나형균대표-모하메드 알-오자이미그룹

이뿐만 아니라 6월에는 사우디 초고압케이블 생산 공장 건설에 들어섰습니다. 합잡법인으로 설립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투자 규모는 한화로 약 1,000억 원 정도이며 대한전선이 51%의 지분을 출자합니다. "사우디대한 케이블 & 솔루션",

 

대한전선-나형균-오세아니아본부장

그리고 7월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준공했습니다. 이번 PSF프로젝트는 수년 동안의 시드니 도심과 주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지중 전략망을 새롭게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 수주 규모는 1,400억 원에 달합니다. 이로 인해 오세아니아 내에서의 높은 신뢰도와 경쟁력을 확실히 각인시켜 준 듯합니다.

 

대한전선-네이버출처

이런 좋은 수주들의 소식에도 불구하고 대한전선은 현재 PER는 44.61에 달하지만 추정 PER는 측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의 보유율도 현저히 줄어들면서 최근에 들어서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로 돌변했습니다.

 

현재 대한전선의 가장 큰 영향은 이번 위례신도시 개발산업에 차질이 생겨 주가에 이에 반응한 결과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호반그룹이 지난해 5월에 대한전선을 인수했으며 40%대를 육박하는 지분을 가짐) 또한또한 대한전선은 최근에 공매도와의 싸움으로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공매도란 주가의 하락을 예상하고 빌린 주식으로 매도하여 그에 나오는 차익을 노리는 방법입니다.

 

투자는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방법 중에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투자 남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본인의 손으로 생각으로 천당과 지옥 왔다 갔다 하세요. 그게 더 뿌듯할고 배울게 많은 것 같습니다.
모두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