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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지주회사로 한국조선해양은 다른 회사를 지배함과 동시에 미래기술사업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한국조선해양의 주요 종속회사로는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이 있습니다.(현대미포조선 포스팅)
조선부문의 종속기업을들을 포함하여 한국조선해양은 조선부문에서 제일 앞에서 나아가고 있는 기업으로 매출은 조선 86.54%, 엔진기계 4.27%, 그린에너지 4.49%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2년 들어와서 한국조선해양은 횡보를 유지 중입니다. 7월 초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8월에 인력난 및 선반영의 영향이 끝나감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익실현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HMM도 마찬가지지만 현재 조선업계는 큰 호항기를 지내고 있으며 한국조선해양은 전 세계 수주 1위를 탈환에 성공한 적도 있는 세계적인 기업입니다.
작년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점차 주가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7월초부터 2분기 흑자 전환의 시점이 보이며 연간 목표를 조기달성, 무탄소 친환경의 10년간 투자 등 꾸준한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3척의 초대형 LPG운반선을 수주했습니다. 3척의 LPG운반선 아프리카 소재의 라이베리아를 상대로 계약을 했으며 계약금은 3,917억 원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바로 저번 달에는 카타르로 가는 LNG 운반선 7척을 2조 원에 가까운 금액으로 수주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의 종목을 보면 우선 매수세의 의견이 강합니다. PER만 봐도 우선 측정불가 추정PER는 -27.71(흑자로 가고 있는 중)로 상당히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OE 또한 적자에서 꾸준히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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