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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악기
악기사업의 주요 제품 품목 군은 피아노, 기타, 전자악기, 관현악기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기타는 일렉/베이스, 어쿠스틱 기타, 전자악기는 리코딩 장비, 신시사이저 등을 피아노는 일반 가정용 업라이트 피아노, 전문 연주용인 그랜드 피아노를 관현악기는 첼로, 바이올린 등을 판매하고 있는 삼익악기입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에서 생산한 제품을 삼익악기에서 매입해 다른 나라로 판매하는 중계무역으로서의 매출 비중 또한 큰 기업입니다.
악기사업 또한 현재 예술계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붐과 코로나 상황에서의 자기개발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삼익악기의 제품들 또한 물살을 타고 있습니다.(물론 현재의 주가로는 그렇지 못하지만..) 또한 삼익악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앞에도 말했듯이 해외진출 또한 만만치 않은 영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법인,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중국 현지법인, 독일 현지법인 등 그 나라의 그 시대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현지인들 또한 사로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매출과 순이익에 있어 이번년도 초와는 상반되게 안 좋은 상황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코로나가 잠잠해지면서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게 되고 해외무역 또한 제재를 받고 있다 보니 삼익악기에서 보여주는 수치 또한 부정적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per와 roe를 볼 수 있는데요 작년 말과 다르게 모든 수치들이 낮아지고 또는 마이너스나 측정불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PER가 큰 기준의 수치는 아니지만 현재 악기로 인한 호재는 코로나의 기쁜 감소적인 추세로 인해 밖으로 사람들이 나가다 보니 어느 정도 악기로 인한 호재 부분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 인해 업종의 PER에 비해 현저하게 낮아지고 결국은 측정불가까지 내려온 상황입니다. 저평가인 거죠 수치상으로는
하지만 아무리 기업명이 삼익악기라고 하여 악기만 사업하면 이렇게 글을 쓰겠습니까? 삼익악기는 점점 변화하는 현대화 사회에서 다각도로 사업을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뭐라 해도 삼익악기의 주요 매출은 악기사업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시하며 주요 매출로 자리 잡은 자회사들의 집단에너지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42%를 차지하는 걸로 봐서는 삼익악기는 단순히 악기 전문 기업이 아닙니다.
삼익악기의 이러한 신사업들처럼 기대할만한 사업들이 많습니다. 삼익악기의 건물 및 토지 매각에 따른 부채비율을 줄이는 착한 활동을 이어가기도 하며 자회사들 중에 풍력발전, 집단에너지 등 친환경 사업 부분 또한 앞으로의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밖에 없는 분야이다 보니 암암리에 삼익악기가 주목받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삼익악기가 지분율 100%를 가지고 있는 수완에너지(주)의 수주나 실적이 기대가 됩니다. 이런 삼익악기의 다방면으로 사업수완이 기대되는 건 저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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